시편

시편

찬송가와 기도 모음집

시편 해설: 시편은 150편의 고대 히브리 시인이나 노래들로 이루어진 컬렉션으로, 전통적으로 다윗 왕에게 속한다고 여겨진다. 이는 성경에서 가장 긴 책으로, 다섯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지며 각각의 주제가 있다. 시편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영감의 원천이 되며, 종종 예배식에서 사용된다. 시편의 첫 번째 섹션은 하나님께 대한 찬양과 감사의 컬렉션이다. 이러한 시편들은 시인이 하나님의 선익과 자비에 대한 기쁨과 감사를 표현한다. 또한 시인의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에 대한 믿음도 표현한다. 이 섹션에는 시편 23편(“주는 나의 목자시요”)과 시편 100편(“주께 즐거운 소리를”) 등 가장 유명한 시편들이 포함되어 있다. 시편의 두 번째 섹션은 슬픔과 도움을 구하는 애도와 탄원의 컬렉션이다. 이러한 시편들은 시인의 슬픔과 곤욕,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희망을 표현한다. 이 섹션에는 시편 22편(“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와 시편 51편(“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나님이여”) 등 가장 잘 알려진 시편들이 포함되어 있다. 시편의 세 번째 섹션은 지혜 시편들의 컬렉션이다. 이러한 시편들은 경건한 삶을 살기 위한 조언과 지시를 제공한다. 이 섹션에는 시편 1편(“악인들의 모의에 따라 행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복이 있도다”)와 시편 37편(“악을 행하는 자들을 인하여 속으로 노하지 말라”) 등 가장 사랑받는 시편들이 포함되어 있다. 시편의 네 번째 섹션은 왕성 시편들의 컬렉션이다. 이 시편들은 하나님의 왕권과 다윗 왕가의 다스림을 축하한다. 이 섹션에는 시편 2편(“어찌하여 사방의 이방이 낭특을 불러일으키나”)와 시편 45편(“네 왕위는 하나님이여, 이방이여”) 등 가장 강력한 시편들이 포함되어 있다. 시편의 다섯 번째 및 마지막 섹션은 찬양과 감사의 시편들의 컬렉션이다. 이 시편들은 시인의 하나님의 선익과 자비에 대한 기쁨과 감사를 표현한다. 이 섹션에는 시편 103편(“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와 시편 150편(“모든 호흡 있는 자는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등 가장 아름다운 시편들이 포함되어 있다. 시편은 수세에 걸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영감의 원천이 되어온 시와 노래들의 시간을 초월한 컬렉션이다. 이는 이를 읽는 모두의 마음과 영혼에 말을 건넨다. 또한 오랜 세월 동안 힘과 희망이 되어온 책이며, 미래 세대들을 위한 힘과 소망이 계속되어 올 것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