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

복된 자와 사악한 자

시편 1편은 의로운 길과 악인의 길 사이의 대조를 그리면서 시편의 나머지 부분에도 톤을 잡습니다. 이 시편은 하루 종일 하나님의 법전을 묵상하는 사람들의 복과 같은 것을 묘사하며, 그들을 믿는 자들이 물 시냇가에 심어져 있는 나무와 같다고 비유합니다. 그에 비해 악인들은 바람에 날려지는 겨과로 묘사되며, 확고한 터전이 없어 파멸을 향해 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1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1:3 -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1:3 -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4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시편 1:4 -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시편 1:4 -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6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편 1:6 -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편 1:6 -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