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는 누구인가요?

타라는 므낫세 지파 출신인 젤로패헷의 딸로, 느헤에서 기록된 성서에 언급되었습니다. 타라는 젤로패헷의 다섯 딸 가운데 맏내였으며, 그녀의 형제들은 말라, 호글라, 밀가, 노아였습니다. 타라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상속 법률에서의 역할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들이 없이 죽은 아버지의 땅을 상속하고자 타라와 자매들은 모세에게 타라와 자매들이 아버지의 땅을 상속받을 수 있게 허용해 달라고 탄원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과 상의하였고, 하나님은 딸들에게 아버지의 땅을 상속할 수 있도록 허가했습니다. 이 판결은 이스라엘 사람들 사이에서 땅 상속에 대한 선례를 만들었고, 나중에 모세의 법에 수록되었습니다. 타라와 자매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위해 나서는 용기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성서에서 법적 소송을 진행한 첫 여성들로, 그들의 행동은 후대 여성 세대를 위한 전례를 만들었습니다. 타라의 유산은 용기와 정의의 이야기입니다. 그녀와 자매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위해 나서며, 그들의 행동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법률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타라의 이야기는 가장 작은 용기의 행동도 오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