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는 누구인가요?

타마는 창세기에 언급된 성서 인물이었습니다. 그녀는 아브라함과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의 딸이자 네바옷의 누이였습니다. 타마는 이스마엘의 열두 아들 가운데 맏아들이었습니다. 타마는 아브라함과 아비멜렉 간의 언약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게랄 왕 아비멜렉과 언약을 맺었고,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으로 맹세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아브라함은 타마를 증인으로 삼도록 부탁하자, 타마는 동의했습니다. 타마는 아브라함의 죽음 이야기에서도 그 이름을 남겼습니다. 아브라함이 죽은 후, 이스마엘과 그의 아들들은 타마를 포함하여 그를 맥펠라 굴에 묻었습니다. 타마는 아버지에 대한 충성과 성실함, 아브라함과 아비멜렉 사이의 언약의 증인이 되려는 그녀의 자발적인 의지로 기억됩니다. 그녀는 부탁이 있으면 언제든 행동하기를 감히 한 충실한 딸의 모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