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다의 이야기

헐다(Huldah)는 히브리 성서에 등장하는 여선지자였습니다. 유다 왕 요시야(王玉) 통치시대에 예루살렘에서 살았으며, 예루살렘 성전에서 율법 책의 발견에서 중요한 예언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헐다는 대제사장 힐기야와 서기 사반에게 자신이 받은 시인적 지혜로 율법 책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확인하고 유다 백성들은 이를 따를 것을 몹시 권고했습니다. 또한, 헐다는 유다 백성들이 죄악으로 고통받을 것이지만 요시야는 공판을 면할 것임을 예언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말은 요시야의 종교개혁과 유다에서 하나님을 숭배하는 부흥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름의 의미
훌다 (Huldah)의 이름 의미는 "족제비" 또는 "두더지"로 일반적으로 해석됩니다.
이름의 유래
히브리어
첫 언급
2 Kings 22:14
성경에서의 등장
2회 언급됨
히브리어로
חולד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