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네의 이야기

하나네는 선지자 사무엘의 어머니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에브라임 지파 출신인 레위족 엘가나의 아내였습니다. 하나네와 엘가나는 사무엘과 요엘이라는 두 아들을 두었습니다. 하나네는 하나님에게 심술을 다하는 헌신적인 어머니이자 부인으로, 믿음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심중에 두었으며, 겸손하고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여자였습니다. 가족과 하나님의 뜻을 위해 자신의 욕망을 희생할 용의가 있었습니다. 하나네는 사무엘 이야기에서 그녀의 역할로 가장 잘 기억됩니다. 무산을 겪은 여러 해 후, 하나네와 엘가나는 하나님께 아이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하나네는 사무엘을 낳았습니다. 하나네는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려 섬기기 위해 헌신하였으며, 사무엘을 선지자로 키워주었습니다. 그녀는 사무엘에게 하나님에게 복종하고 성실하게 섬기라 가르치며 양성시켰습니다. 하나네는 하나님에 대한 충성과 성실함으로 기억됩니다. 그녀는 하나님과 가족을 섬기기 위해 자신의 욕망을 희생하려고 한 믿음의 여자로 기억됩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모든 사람에게 믿음과 하나님에 대한 복종으로 삶을 살아가는 영감을 줍니다.
이름의 의미
상상력, 부드러움, 애정 또는 친절을 의미하는 아랍어 단어 "حنان" (hanān)에서 파생된 여성 이름 Hanane의 의미를 번역한 것입니다.
이름의 유래
아랍어
첫 언급
Nehemiah 3:1
성경에서의 등장
4회 언급됨
히브리어로
חננ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