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가나의 이야기

엘가나: 보좌관
엘카나는 구약 성서의 인물이다. 그는 예로함의 아들이자 한나의 남편이었으며 에브라임 지파 속 레위족 출신으로, 에브라임 산지의 라마다임족에서 살았다. 엘카나는 선지자 사무엘의 아버지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엘카나는 한나와 페닌나 두 명의 아내를 가졌다. 페닌나는 자녀가 있었지만 한나는 노임이었다. 엘카나는 한나를 심중히 사랑하고, 페닌나의 농담에도 불구하고 한나에게 식사마다 두 배의 음식을 제공했다. 한나는 하나님께 아들을 구하기 위해 기도하고, 그 아들을 주님의 봉사에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하나님께서 그녀의 기도에 응답하셨고, 한나는 사무엘을 낳았다. 엘카나는 매년 가족과 함께 실로에 가서 주님께 제사를 드렸다. 또한 사무엘을 데려가 엘리 제사장에게 바쳤다. 엘카나와 한나는 사무엘을 주님의 봉사로 드리고 엘리에게 맡기고 떠났다. 엘카나는 하나님에 대한 충성과 가족에 대한 헌신으로 기억된다. 주님을 섬기기 위해 아들을 주는 일에도 꺼림칙함이 없던 사랑스러운 남편과 아버지의 모범이다. 또한 주님께 제사를 드리기 위한 헌신과 선지자 사무엘의 삶에 이르는 역할로도 기억된다.
이름의 의미
하나님은 창조하셨다.
이름의 유래
히브리어
Role
엘가나: 보좌관
첫 언급
Exodus 6:24
성경에서의 등장
20회 언급됨
히브리어로
אלקנ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