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이의 이야기

엘리는 고대 이스라엘의 대제사장이었으며, 재판관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실론 사람이며 언약의 궤를 지키던 곳에 위치한 제사장이었습니다. 엘리는 호프니와 비느하스라는 두 아들을 가졌는데, 이들은 그의 아래 제사장으로 종사했지만 부도덕하고 잔인한 행동으로 악명을 떨쳤습니다. 엘리는 아들들을 규율하지 못하고, 아들들은 백성들이 주님께 드리는 제물을 훔치며 죄악한 길로 유지했습니다. 결국 주님께서 선지자 사무엘을 통해 엘리에게 말씀하셔서 그의 가족을 그들의 악행으로 인해 벌하실 것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주님은 실제로 이 벌을 집행하셨는데, 엘리의 아들 둘은 전쟁에서 사망하고, 엘리 자신은 아들들의 사망과 언약의 궤가 약탈당한 소식을 듣고 등짝을 부러뜨리며 사망했습니다. 엘리는 나이 많은 사람으로, 사망시 98세였다고 전해집니다. 아들들을 규율하지 못한 것에도 불구하고, 엘리는 크리스천 도리에 충실했던 진정한 하나님의 종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름의 의미
승천함
이름의 유래
히브리어
첫 언급
Genesis 9:2
성경에서의 등장
1505회 언급됨
히브리어로
אל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