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사는 누구인가요?

아크사(Achsah)는 가나안 정복 기간 동안 이스라엘 사람들의 지도자인 갈렙(Caleb)의 딸이었습니다. 아크사는 이스라엘 제사장 중 첫번째로 심판을 맡은 오드니엘(Othniel)의 자매이기도 했습니다. 아크사는 자신과 가족을 위해 더 나은 유산을 교섭하는 용기와 창의력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갈렙은 아크사의 손을 디비르(Debir) 성을 정복한 사내에게 주겠다고 약속했고, 이를 위해 오드니엘이 승리했습니다. 이에 보상으로 갈렙은 아크사에게 작은 땅과 샘물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아크사는 이 선물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이 원했습니다. 그녀는 상층과 하층 샘물을 요청하고, 갈렙은 이를 허락했습니다. 아크사는 자신과 가족을 위해 더 나은 유산을 교섭하는 용기와 창의력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요구하고 말하는 데 두려움이 없는 여성의 본보기입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요청하고 그를 추구하는 데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