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후의 이야기

아비후는 아론과 엘리세바의 아들이며 나답, 엘리에셀, 이다마르의 형제로 성경 속 인물입니다. 그는 레위인 제사장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그와 형제 나답은 모세에 의해 첫 번째 제사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아비후와 나답은 모세에 의해 선임된 첫 번째 제사장 그룹의 일원으로서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는 책임을 맡았습니다. 그러나 아비후와 나답은 하나님의 지침을 어기고 제단에 '이상한 불'을 드렸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아비후는 장막의 성전 홍기를 위해 기억되기도 합니다. 그와 형제 엘리에셀은 언약궤를 성전에 들어가게 할 사람으로 선택되었으며,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는 책임도 맡았습니다. 아비후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순종하지 않은 인물로 기억되며, 하나님의 지침을 따르는 중요성과 순종하지 않을 때의 결과에 대한 경고라는 역할을 합니다.
이름의 의미
그 이름의 의미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내 아버지는 그이다" 또는 "그는 내 아버지"가 됩니다.
이름의 유래
히브리어 (Hebrew)
첫 언급
Exodus 6:23
성경에서의 등장
13회 언급됨
히브리어로
אביה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