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야는 누구인가요?

아비야는 역대하서에 언급된 성서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북쪽 이스라엘 왕국의 첫 번째 왕인 예로보암 1세의 아들이었습니다. 아비야는 예로보암의 14명 자녀 중 여덟 번째 아들이었습니다. 그는 나답, 바아샤, 엘라, 짐리, 티브니의 형제였습니다. 아비야는 그의 아버지와 형제 나답 사이의 내전에서의 역할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예로보암이 죽은 후, 나답이 왕이 되었고 아비야는 그를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예로보암의 아들 바아샤가 나답에게 반란을 일으켜 그를 죽였습니다. 아비야는 그 후 이집트로 도망가야 했습니다. 아비야는 이스라엘 왕국의 분열에서의 역할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예로보암이 죽은 후, 왕국은 아비야와 그의 형제 티브니 사이에 나눠졌습니다. 아비야에게는 왕국의 북부 부분이 주어졌고, 티브니에게는 남부 부분이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결국 티브니가 아비야에게 패배하였고 왕국은 아비야의 지배하에 통합되었습니다. 아비야는 하나님의 충성된 사역자로 기억되며, 북쪽 이스라엘 왕국의 지도자로서도 기억됩니다. 또한 그는 그의 아버지와 형제 사이의 내전에서와 왕국의 분할에서의 역할로도 기억되고 있습니다.